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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천둥의 신(Thor, 2011)

    1.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줄거리 

    영화 "토르: 천둥의 신"은 아스가르드 왕국의 왕자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로 아스가르드라는 강력한 신들이 지배하고 있는 신들의 나라에서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아들로,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히어로 중 하나입니다. 서기 965년 노르웨이에서 서리 거인이라는 종족이 지구를 침략해 인간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는데 이때 아스가르드의 왕인 오딘이 그들을 무찌르고 전리품으로 고대 겨울의 상자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이후 오딘은 토르와 로키라는 두 아들 중 토르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하며 직위식을 열게 됩니다. 이때 고대 겨울의 상자를 되찾기 위해 서리 거인들이 침입하여 두 종족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데 토르는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무모하게 서리 거인의 본진인 요툰하임까지 쫓아갔다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오딘은 왕위를 박탈하고 토르를 지구로 추방시킵니다. 한편, 아스가르드에서는 고대 겨울의 상자를 훔쳐가려고 한 로키로 인해 오딘이 충격이 쓰러지고 이 기회를 틈타 로키는 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토르의 동료들이 그를 데려오기 위해 지구로 향하게 되고 헤임달은 지구로 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이것을 알게 된 로키가 분노하여 디스트로이어를 지구로 보내면서 아스가르드와 지구 간의 충돌이 일어나게 됩니다. 토르는 동료들과 함께 전투를 하지만 천둥의 힘을 잃어 무기력했습니다. 하지만 동료를 지키려는 마음이 간절해지던 순간 천둥의 힘을 되찾고 그의 망치(묠니르)가 돌아옵니다. 이것이 영화의 중심적인 전투와 스토리의 전개를 이루는 부분이며, 끝내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평화를 되찾습니다. 이 영화는 토르의 성장과 용기를 다루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다른 마블 캐릭터들과의 연결과 향후 이야기를 예고하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2. 마블 메인 빌런의 등장!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 토르 역)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로, 1983년 8월 11일에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드라마 시리즈와 몇몇 작품에서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국제적인 인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슈퍼히어로 토르 역을 맡으면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1년 개봉한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MCU에서 아스가르드 왕국의 왕자이자 신인 강력한 히어로 '토르'를 연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우월한 신체 능력과 카리스마로 토르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이후 MCU 영화인 "어벤져스" 시리즈와 다른 토르 관련 작품에서도 그 역할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는 토르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고 다양한 영화와 연기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중 일부로는 MTV 무비 어워드, 틴 초이스 어워드,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등이 있습니다.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n - 로키 역)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1981년 2월 9일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톰 히들스턴은 영국의 극장과 TV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의 연기력으로 런던의 극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영화에서 로키 역을 연기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로키, 아스가르드의 신 중에서도 악당적인 특징을 가진 캐릭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이나 주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의 연기 범위는 광범위하며, 영화, 텔레비전, 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중에는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3. 차기 마블의 효자 캐릭터가 될 토르와 로키

    세계적으로 "토르: 천둥의 신"은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일부로서 전 세계 관객들이 기대하였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북미 최종 흥행은 기대에 못 미친 1억 8천만 달러였으나 해외에서 2억 67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되며 2013년에 2편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도 최대 흥행수익인 148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은 MCU의 중요한 영화 중 하나로, 이후 토르와 그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와 MCU의 다른 작품들과 연결되는 역할을 하며 1편과 다르게 이후 후속작에서 토르 캐릭터의 인기는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로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토르가 망치를 사용하는 전투 장면과 아스가르드의 화려한 풍경은 관객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플롯의 일부 요소의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지구에서의 토르의 상황과 로키의 계획에 대한 설득력이 일부 부족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구에서의 토르와 제인 포스터 간의 로맨스는 조금 더 발전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누적 관객수 169만 명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나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역을 매우 훌륭하게 연기하며, 그의 유머와 카리스마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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